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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부위에 총알 파편이 박혀 큰 고통을 겪고 있던 청년이 파편 제거 수술 없이 ‘기침’을 통해 총알을 ‘배출(?)’ 했다고 12일 ABC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19세의 청년 오스틴 에스킨스는 지난 달 총격을 받아 얼굴, 목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또 당시 사고로 총알 파편이 척추 부위에 박혔는데, 의료진은 신체 마비 등 부작용을 우려해 총탄 제거 수술을 실시하지 못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수술 중 척추 신경 손상이 올 것을 걱정했던 것.

큰 고통을 겪고 있던 에스킨스는 최근 기침을 통해 총알 파편을 배출했다. 기침을 했더니 갑자기 총알 파편이 튀어나와 깜짝 놀랐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의료진도 제거하지 못한 총알 파편을 스스로 배출한 에스킨스는 현재 건강을 거의 회복한 상태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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