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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cm이하의 신장을 가진 사람만 입단이 가능한 이색 농구팀이 해외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타이니 토트러스'라는 농구팀은 신장이 1미터 40센티미터 이하의 신장을 가진 사람들만 입단이 가능한 농구팀으로 일반적인 신장이 커야 농구를 잘 할 수 있다는 선입관을 완전히 없애 버린다.

이들은 비록 작지만 농구공을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라도 되는 듯 다재다능한 개인기 실력을 선보이며 빠른 민첩함까지 보여준다.

팀이 생기게 된 동기에 대해 처음에는 남들보다 작은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자 창단된 타이라 이름도 토타이니 토트러스라는 팀명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제 각종 축제와 농구장에서 시범 경기 및 묘기를 보여주는 인기팀으로 변모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니 토트러스팀의 장애를 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 의식과 긍정적인 사고가 얼마나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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