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2천억 원을 들인 APEC 경비 시스템이 뚫렸다"고 호주 헤럴드 선이 꼬집었다.

호주 당국을 당혹하게 만든 인물들은 ‘모든 것과의 전쟁’이라는 호주 abc의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자들. 한 명은 오사마 빈 라덴의 분장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이들은 검은색 정장 차림의 경호원으로 위장했다.

그들은 현지 일자 6일 캐나다 국기를 단 세 대의 리무진들을 타고 시드니 시내를 질주해 두 곳의 검문소를 무사 통과한 후, 한 호텔로부터 1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적발되었다.

현장에서 ‘짝퉁’ 빈 라덴 등은 일망타진되었는데, 호텔에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머물고 있었다는 점이 이채롭다.

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맞아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려 했던 것이 코미디언의 의도였으나,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던 호주 당국은 문제의 프로그램 스탭들을 기소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