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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미확인 흡혈동물인 추파카브라 출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쿠에로에 사는 여성 필리스 캐니언은 지난달 농가 인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동물을 발견했다. 캐니언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이 동물이 지난 수년간 농장의 닭을 잡아먹은 추파카브라이거나 흡혈귀와 유사한 동물일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1990년대 초 카리브해 푸에르토 리코에서 첫 목격자가 나타났고, 당시 이 지역 코미디언이 이 동물을 스페인어로 ‘염소 피를 흡혈하는 동물’을 의미하는 추파카브라라고 불러 이름으로 굳어졌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추파카브라 목격담이 나돌았지만 과학자들은 전설 속의 동물로 일축했다.

캐니언은 “내가 발견한 포유동물은 머리에 큰 귀, 크게 돋아난 어금니 등이 있었다"며 “사냥을 다니면서 많은 동물을 봤지만 이렇게 이상하게 생긴 동물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캐니언은 이 동물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머리를 냉동시켰으며, 조만간 DNA검사 등을 할 계획이다.

이전에도 이 마을 주민들은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와 닭이 사라진 뒤 인근 지역에서 캐니언이 발견한 것과 유사한 동물 세 마리를 발견한 적이 있다.

당시 캐니언은 “사람들이 다가오면 울어대던 닭들이 아무런 소리 없이 죽어 있었고 주변엔 피가 한 방울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말했고, 한 주민이 피가 완전히 사라진 채 죽은 양을 발견한 뒤 추파카브라 출현 논란은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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