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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올랜도 센티널 등 미국 언론이 전한 미사일 발사기와 운동화 ‘맞교환’ 소식.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무기 자진 신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경찰 측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 무기를 가지고 오면 운동화 혹은 50달러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신고 기간 중 100여 종류가 넘는 각종 무기류가 경찰서에 접수되었는데, 최근 한 남성이 1.2m 크기의 ‘미사일 발사기’를 들고 신고센터를 방문, 경찰들을 경악하게 만든 것.

미사일 발사기를 들고 온 남성의 신원을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 남성은 문제의 무기를 자신의 집 인근 오두막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발사기를 경찰에게 넘긴 주민은 그에 대한 대가로 아동용 운동화를 가져갔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불법 무기 자신 신고 기간 중 접수된 ‘미사일 발사기’의 모습 / 올랜도 센티널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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