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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원 짜리 예술 작품에 ‘키스 마크’를 남긴 여성 관람객 때문에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21일 BBC 등이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간 지난 주 목요일 프랑스 아비뇽에 위치한 한 미술관에서 일어났다.

미술관에서는 미국 작가 사이 톰블리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미술관을 찾은 30대 여성이 톰블리의 작품에 ‘키스 마크’를 찍은 것.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밝힌 이 여성은 작품에 감흥을 받은 나머지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립스틱 자국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 이 여성의 주장.

예술 작품에 키스 마크를 남긴 여성은 미술관 직원의 황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여성 관람객으로부터 난데없는 키스 세례를 받은 작품의 가격은 200만 달러(약 18억원)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키스 세례를 받은 예술 작품 및 키스 마크를 남긴 여성(미술관 홈페이지 홍보 사진 및 프랑스 언론 보도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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