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손’이 등장하는 유명 모델의 사진 한 장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연예 관련 인터넷 매체를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은 ‘사상 최악의 포토샵 실수’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 종류로, 모델의 어깨에 난데없는 ‘손’이 걸쳐져 있는 모습.

처음 소개될 때, 이 사진의 주인공이 제시카 심슨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더욱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 너무나도 엉성한 ‘포샵 기술’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넘어 분노(?)를 유발시킨 것.

한편 ‘사상 최악의 포토샵 실수’ 사진을 정밀 분석(?)한 네티즌들은 사진이 실린 곳이 한 의류 업체의 카탈로그라면서, ‘유령 손 포토샵’의 주인공은 제시카 심슨이 아닌 모델 마리사 밀러라는 설명을 내놓았다.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류업체 카탈로그에 원래부터 이런 유령 손이 있었던 것이다.

모델의 어깨에 걸쳐져 있는 ‘유령 손’ 사진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때 아닌 인기(?)를 끌고 있는 중.

(사진 : ‘유령의 손’이 포착된 ‘사상 최악의 포토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