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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언론에 의하면 지난 2일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한 남성이 핫도그 59개와 1/2을 12분 안에 먹어 치우며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혀 졌다.

이 대회는 템페 교외의 아리조나 밀스 상가에서 열렸으며 'HBDs' 대회(핫도그와 핫도그용 번을 모두 먹어야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3개 이상을 먹기가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체스넛이라고 밝혀진 올해 22세의 샌 호세 출신의 이 청년은 지금까지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고바야시가 2006년도에 기록한 53개와 4분의 3개를 훨씬 능가하는 기록을 보이며 새로운 챔피언이 된 것.

고바야 시는 2006년 뉴욕의 커니 섬에서 주최된 네이튼스 페이머스 7월 4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 했었다.

이번 우승자인 체스넛 씨는 작년도 핫도그 먹기 대회 세계 대회에서 52개 의 핫도그를 먹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그는 정말이지 믿을수 없는 존재에요, 계속해서 먹어 버리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었어요."  세계 MLE(메이저 리그 Eating) 소속으로 일하는 라이언 너쯔 씨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체스넛 씨)의 먹어치우는 개수는 그저 무시무시할 정도로 늘어나기 시작했죠. 저는 늘  한계점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위와 인간의 의지에는 어떤 한계가 있다고 믿고 있었지만 그를 보면서 제 생각이 틀린 것 이라는 걸 깨달았죠."너쯔 씨의 놀라운 관전 담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챔피언인 조 체스넛 씨는 이번 우승으로 무료 뉴욕 여행권을 획득했으며 1년 동안 그가 먹는 핫도그를 무료제공 받을 수 있는 부상과 250달러 주최 상가 측 상품권이 주어졌다. [사진은 네이튼스 핫도그 먹기 대회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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