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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개미떼가 그린(?) ‘벽화’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대만의 몰려들고 있다고 지난 9일 대만 유나이티드 데일리가 보도했다.

꽃, 나무 가지 등을 닮은 환상적인 무늬의 ‘개미 벽화’는 최근 대만의 한 절에 모습을 드러냈다.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려 먹을 것이 없어진 개미떼가 절 벽면에 칠해진 페인트를 먹잇감으로 착각해 이를 갉아 먹었고, 이 같은 이유로 뜻하지 않은 ‘예술 작품’이 탄생되었다는 게 언론의 설명.

절 관계자들은 ‘개미 벽화’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는데, 많은 신도들이 개미 벽화 앞에 돈을 바치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일부 신도들이 신의 뜻을 받은 개미떼가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추측.

(사진 : 개미떼가 그린 ‘개미 벽화’의 모습 / 대만 유나이티드 데일리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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