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호주에서는 올해 여덟 살짜리 골퍼가 기준 타수 3개짜리 홀에서 한 방에 공을 홀 안에 집어넣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8일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7일 열린 시드니 코프스 하버 클럽 골프 대회에 출전한 잭 펀트니로 155M 6번 홀에서 드라이버로 멋지게 때린 공이 하늘을 날다 그린 뒤에 떨어지면서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펀트니는 그린이 약간 높은 지대에 있는 탓에 이날 자신이 친 공이 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지켜보지 못했다.

캐디로 이날 아들의 경기를 뒷바라지한 마이클은 "우리가 그린 위로 올라가서 보자 공이 홀 안에 들어가 있었다"면서 "아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2년 동안 골프를 쳐왔다면서 현재 핸디캡이 31이라고 말했다.

펀트니의 홀인원은 호주에서 열린 골프대회에서 세운 기록으로는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불과 6세 나이에 홀인원을 기록했고, 세 살 배기 잭 페인은 지난 2001년 캘리포니아에서 44M 떨어진 홀 속에 단 번에 공을 집어넣어 최연소 홀인원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최연장자 기록은 역시 캘리포니아에서 엘지 맥린(102)이라는 노인이 지난 달에 세웠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3169 호주 갑부, 부인과 섹스 비디오 찍었다 거액 뜯겨 file 2006.10.02 2006.10.02 622
» 호주 8세 골퍼, 155M 날려 홀인원 2007.05.08 2007.05.08 590
3167 호주 10세 소녀 보디빌더, 국제대회 참가 file 2008.07.18 2008.07.18 3867
3166 호박 속에 갇힌 2천만년전 거미 발견 2005.09.30 2005.09.30 682
3165 형제기업 아디다스-푸마, 60년만에 화해 file 2009.09.17 2009.09.17 4010
3164 형제가 아버지 생매장 ‘브라질판 고려장’ file 2011.01.11 2011.01.11 4089
3163 형제, 다른 교통사고로 '한날한시' 숨져 2005.12.09 2005.12.09 555
3162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후세인 file 2006.12.30 2006.12.30 556
3161 형부·처제 ‘불륜 ’ 신문 사진으로 딱 걸렸네 file 2010.12.25 2010.12.25 6734
3160 현역 女수영선수가 AV 출연?…日 네티즌 비난 봇물 file 2009.08.10 2009.08.10 14173
3159 현상금 3억 "귀신 찍어라" file 2004.07.25 2004.07.25 1076
3158 헬로 키티 어금니? 엽기 의치 화제 file 2006.07.29 2006.07.29 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