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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보다 작은 원숭이 '빌보'가 스웨덴 등 유럽의 많은 시민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각종 동물 마니아들에게 정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해피펫'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다가스카르가 원산인 대나무 여우 원숭이 '빌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빌보란 이름을 가진 어린 대나무 여우 원숭이는 6 주전 태어났을 때 겨우 30 kg의 체중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어미가 젖을 먹이는 것을 거부해 탈진 상태에 이르러 동물원측과 동물 보호기관의 특별 보호로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마다다스카르산 대나무 원숭이는 현재 멸종 위기로 전 세계에서 300여 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을 희귀 동물로 이번에 사연이 소개가 되면서 동물원에는 손바닥보다 작은 희귀 동물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은 "작지만 너무 귀엽다"며 이어 "빌보의 사연을 통해 잘 몰랐던 멸종 위기의 희귀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는 등 앞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 동물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보호받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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