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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레슬링을 하는 간 큰 쥐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온라인상에는 한 쥐가 고양이에게 마치 레슬링에서 누르기 기술을 하는 듯 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합성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는 최근 양자오 시의 한 대형 의류 매장에서 길러지는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쥐를 친 자식처럼 키우는 과정에서 생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광경.

최근 이 곳에서 다섯 마리의 새끼를 낳은 어미 고양이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길 잃은 새끼 쥐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들였다고. 또한 그 어미 고양이는 쥐에게 젖을 먹이며 키우는 등 이제 제법 그 쥐는 다른 새끼 고양이들과 장난을 치며 한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장의 직원들은 창고 매장에 출현하는 쥐를 잡으려고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도리어 쥐를 한 식구처럼 키우는 고양이의 행태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는 농담을 하는 등 중국과 해외에서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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