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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포켓 PC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두뇌-컴퓨터 일체형 인터페이스 장치’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1일 기즈맥, 인가제트 등의 언론에 소개된 BCI 키트(Brain-Computer Interface Kit)는 독일 G.tec(Guger Technologies)사의 연구팀이 개발 공개한 것으로,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도 ‘뇌파’를 이용, 컴퓨터를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게임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물론 ‘생각’을 읽어 글자로 입력하는 장치 덕분에 키보드 없이 컴퓨터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제작사는 설명한다.

기즈맥 등의 언론은 이번에 선보인 ‘BCI 키트’가 세계 최초의 상업용 두뇌-컴퓨터 일체형 인터페이스’라고 전했는데, 노트북, 포켓 PC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개발된 종류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즉 지금까지 연구실에서만 사용된 비슷한 종류의 장치를 실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든 종류라는 것.

뇌파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된 전자 모자, 뇌파를 인식해 컴퓨터로 전달해주는 전선 및 USB 포트 등으로 구성된 BCI 키트는 2007년 유럽 정보통신기술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쉽게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의 ‘BCI 키트’가 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독일 연구팀이 개발, 공개한 휴대용 두뇌-컴퓨터 일체형 인터페이스 장치, 개발사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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