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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배경 화면으로 사용했을 ‘가을 풍경 사진’의 비밀(?)이 마침내 풀렸다.

22일 캐나다 토론토 스타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윈도우 배경 화면의 실제 장소를 1년 동안 추적한 끝에 발견한 주인공은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서 일하는 58세의 언론인 닉 토쉬.

윈도우 배경 화면 사진인 ‘가을 풍경’에 매료된 토쉬는 지난 1년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이탈리아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명소를 샅샅이 뒤진 끝에 ‘가을 풍경’의 실제 장소를 찾아냈다.

토쉬는 마이크로소프트사, 부동산 회사, 여행사, 숙박업소 등을 수소문했는데, 결국 디지털 이미지 사이트인 ‘코비스’를 통해 ‘가을 풍경’을 촬영한 사진 작가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을 풍경을 찍은 이는 피터 버리안이라는 이름의 사진 작가로 확인되었는데, 자신이 찍은 ‘가을 풍경’을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버리안의 설명.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버리안의 ‘가을 풍경 사진’을 지난 1999년에 300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가을 풍경’의 실제 장소는 미국 버먼트주 벌링턴 인근의 시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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