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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아기 캥거루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은 생명체는 마치 다 자란 다람쥐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 제목을 ‘깜찍이의 하루’라고 이름 붙였다.

캥거루는 일반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 태즈메이니아섬 및 그 주변의 섬지역에 분포하며 삼림, 초원, 황무지 등에 서식한다.

캥거루의 특징인 육아낭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캥거루는 대형동물로 많이 알고있다.

보통 몸길이가 1.5m, 꼬리가 1m에 달하며 한번 점프거리만 해도 5~8m, 최대 13m까지도 점프할 수 있다.

왈라비 종이나 왕캥거루 종(자이언티어스)은 꼬리를 포함 3m 이상인 종도 있다고 한다.

이렇듯 대형으로만 알려져 있는 캥거루 세계에도 아주 작은 종의 캥거루가 있는데 몸길이 30cm에 꼬리가 15cm 정도인 쥐 캥거루종이 있다고 하며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은 그중의 하나인 모스카투스 쥐 캥거루로 보고있다.

이 캥거루 종은 주로 점프보다는 네다리로 활동할 때가 많다고 알려졌으며 호주의 북부 산림 지대에 살며 곤충의 유충이나 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고 알려졌다.

한편 호주의 50센트 동전에도 캥거루의 그림이 있으며 호주의 문장에도 캥거루와 에뮤(EMU) '대형 주조류'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에뮤와 캥거루가 옆이나 뒤로는 가지 못하고 오직 앞으로만 갈수 있기 때문이며 호주 정부는 오직 앞 만보고 열심히 살자는 뜻에서 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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