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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최고의 독성을 가진 동물은 무엇일까 ?

해외 인터넷사이트에 의하면 그것은 뱀이나 독거미도 아닌 바로 작고 귀엽게만 여기던 '개구리'로 밝혀졌다.

물론 모든 개구리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뱀 중에도 독이 없는 뱀이 있고 거미도 일반 거미들은 사실상의 독성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구리들은 피부에 미소량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된 일명 ‘황금독침개구리’가 지구상 가장 위험한 독을 가진 동물로 밝혀졌다고 한다.

‘테러블리스’라고 불리는 황금개구리는 독성이 강해 닿기만 해도 위험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의하면 다 자란 성인 개구리 한마리가 가지고 있는 피부독은 무려 2만 마리의 쥐를 죽일 수 있을 정도이며 성인 100여명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 치사량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경을 마비시키고 심장발작을 일으키게 하는 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10마이크로그램의 독소가 사람의 혈관에서는 치명적인양인데 이 성인 개구리의 피부가 함유한 독소는 200마이크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시티 오브 미시간  Animal Diversity Web 에도 소개된 golden poison frog.

[작고 노란 두 마리 사진속이 황금독침개구리/ 흰 개구리는 민트 플레이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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