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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휴대폰의 액정 화면은 키패드 상단에 위치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한 아마추어 발명가가 키패드를 액정 화면 위로 옮긴 신개념 휴대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영국 휴대폰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매드모바일폰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앤서니 해리슨 이라는 이름의 남성. 해리슨은 거의 모든 핸드폰 키패드가 화면 아래에 부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의문에 빠졌는데, 핸드폰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자메시지 작성시 ‘하단 키패드 디자인’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

즉 키패드를 화면 상단으로 옮기면 엄지 손가락의 놀림이 훨씬 자유롭게 되어 문자 메시지 작성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핸드폰을 부여 잡는 느낌도 훨씬 편안해진다는 것.

누구나 불편은 느꼈지만, 아무도 생각하지는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통해 키패드를 액정 화면 위로 옮긴 핸드폰 디자인을 고안해 낸 해리슨의 아이디어는 해외 과학 기술 관련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찬사를 받고 있는 중.

(사진 : 단순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개념 핸드폰 특허 출원을 낸 앤서니 해리슨의 역발상 핸드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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