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대식가 여성... 앉은 자리서 초밥183개, 음식9kg 먹어

by 인선호 posted Feb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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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183개의 초밥을 먹는 등 앉은 자리에서 9kg의 음식을 먹어치울 수 있는 놀라운 식성을 자랑하는 일본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최고의 대식가’ 혹은 ‘푸드 파이터’라 불리는 21세의 나츠코 소네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일본 TV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떨쳤는데, 7일에는 와이어드 뉴스에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

163cm의 키에 43kg에 불과한 가냘픈 체격의 소네는 방송에 출연, 거대한 그릇에 담긴 국수와 밥 등 9kg의 음식을 먹어치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그녀는 30분 만에 초밥 183개를 먹은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소네는 ‘많이 먹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단지 음식이 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엄청난 양의 음식을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그녀의 놀라운 식성에 해외 네티즌들은 그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앉은 자리에서 9kg의 음식을 먹는 ‘일본 최고의 대식가’ 나츠코 소네(일본 방송 보도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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