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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붕어 입모습이 된 한 해외 팝 가수의 사연이 소개되어 무분별한 성형에 대한 경종을 울리게 되었다.

영국 선지는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큰 인기를 불어 모았던 그룹 '데드 오어 얼 라이브'의 리더 피트 번스가 무분별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입이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는 소위 붕어입이 되었다며 이를 위해 병원에서 1년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트 번스는 그동안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차림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등 엽기적인 가수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지만 이번처럼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모습이 팬들에게 가장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피트 번스의 상태를 본 의료진들은 1년간 장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혀 많은 성형을 취미처럼 일삼던 해외 스타들에게도 큰 경종을 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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