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가 넘는 육중한 몸집의 ‘초우량아’가 태어났다고 13일 독일 PNP 온라인 뉴스가 폴란드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주 폴란드 슈체친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스쿠스키’라는 이름의 남자 아이. 이 아이의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7.13kg, 신장은 0.66m 이었는데, 초우량아를 출산한 여성의 나이는 올 해 44세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스쿠스키는 폴란드 역사 상 가장 무거운 갓난아이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인데, 영국 선데이 온라인 등의 언론은 지금까지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던 신생아 기록은 10.16kg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폴란드 최고의 우량의 스쿠스키와 산모의 모습(독일 PNP 온라인 보도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