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치장된 9천만 원짜리 음료 캔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비 미화 10만 달러라는 엄청난 고가의 액수로 제작된 펩시콜라 캔은 액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미국 USA 투데이지는 펩시 사에서 1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호화스런 음료 캔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석으로 치장된 펩시 캔은 미국인들과 전 세계인들이 지켜볼 미식축구 왕중왕을 겨루는 슈퍼볼 경기장에서 할프 타임시 공개되며 이벤트를 통해 평생입장 할 수 있는 슈퍼볼 경기장 티켓을 제공 한다고 전했다.

북미 펩시콜라 마케팅 이사인 니콜슨은 실버 스테링 재질과 300개의 다이아몬드, 100개의 사파이어 그리고 100개의 루비 보석이 박혀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슈퍼볼 경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화려 하고 주목받는 음료 캔의 모습은 어떨지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