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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소년의 우연히 발견한 화석이 과학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머리와 다리 등 거의 완벽한 형태로 발견된 화석은 포루시르하시드(phorusrhacid)라는 거대한 육식성 새의 위용을 잘 보여준다.

무게는 최대 500kg이며 키가 3m에 달하는 이 새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최대의 조류로, 머리가 말 보다 크고 개 크기의 동물을 한 입에 잡아먹을 수 있는 종이다.

2백만 년~6천만 년 사이에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번성했던 이 새는 날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정이다.

과학자들은 포루시르하시드가 거대할 것으로 생각해 왔지만, 그 모습을 보여줄 완벽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국 LA 국립 박물관 측은 포루시르하시드가 멸종된 공룡에 이어, 경쟁자가 없는 최상층의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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