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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44cm에 불과한 암말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8일 선데이메일이 보도했고 최근 STL 투데이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의 한 농장에 살고 있는 ‘썸벨리나’라는 이름의 5살 된 암말의 키는 정확히 17과 1/2인치(445mm).

15년 째 미니어처 말을 사육중인 케이-폴 고슬링 부부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썸벨리나는 다른 미니어처 말들 보다 훨씬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데, 썸벨리나가 태어날 당시의 몸무게는 8파운드(약 3.6kg)로 갓난아기와 비슷했다고. 또 5년이 지난 현재 60파운드(약 27kg)의 몸무게로 중간 사이즈의 애견과 비슷한 덩치라는 것이 고슬링 부부의 설명.

썸벨리나는 다른 일반 말들의 정강이에도 미치지 못하는 크기인데, 최근 기네스북으로부터 ‘살아 있는 세계 최소형 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태어난 지 5년이 지난 현재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썸벨리나는 너무 작은 몸집 때문에 어릴 때부터 다른 말들과 노는 것을 꺼려 했고, 강아지들과 함께 잠을 자고 뛰어 놀았다고 주인은 밝혔는데, 하루에 두 번 ‘한 웅큼’의 풀을 먹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편 세계 최소형 말은 ‘왕발’로 유명 인사가 된 영국 14세 소년과 동시에 해외 인터넷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중인데, 썸벨리나의 키가 14세 왕발 소년의 발 사이즈(17인치, 432mm)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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