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5천만원’짜리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화책’은?

by 인선호 posted Oct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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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만화는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장르로 자리 잡았다.

해외 온라인상에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치를 가진 만화책에 대한 설명과 소개가 공개되어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최고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만화책은 지난 1938년 미국에서 발간된 맥션 코믹스 창간호로 많은 수집가들에게서 갖고 싶은 으뜸 만화책으로 손꼽히며 그 가치는 현재 미화로 약 35만 달러(한화 약 3억 5천만 원)라고 한다. 1938년 발간 당시 10센트였던 이 만화책은 영화로도 잘 알려진 슈퍼맨 등 각종 영웅 시리즈의 만화를 담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책이다.

아직도 일부 해외 만화 마니아들은 이러한 가치가 있는 만화책들 중에 특히 각종 만화 창간호 등이 대체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다며 이를 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 각종 온라인 등과 만화 커뮤니티 상에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만화책을 찾고 묻는 움직임이 활발할 정도여서 당분간 이런 가치가 높은 만화책을 찾으려는 움직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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