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를 경찰차로? ‘도망가도 다 잡혀!’

by 인선호 posted Sep 24,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유럽에서는 앞 다투어 스포츠카 또는 명품 브랜드 자동차 업체의 차량을 운영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최근 포르쉐를 경찰차로 운영해 높은 단속 효과를 보고 있다. 모스닷컴 등 러시아 언론들과 온라인 뉴스들은 최근 러시아에서 비록 일부이지만 포르쉐 Cayenne Bi-Turbo를 경찰차로 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 시속 270 km/h 까지 달릴 수 있는 포르쉐 Cayenne Bi-Turbo를 경찰차로 운영하면서 각종 교통 법규 위반자의 도주와 각종 범죄자의 차량을 적발해 검거하는 등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네티즌들과 해외 많은 네티즌들은 최근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일부이지만 명품 스포츠카와 고성능의 경찰차가 운영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며 고속도로에서와 같은 도로에서 속도위반을 해도 좋으니 한 번 이런 명품 차들에게 단속이 되어 봤으면 좋겠다는 유머의 글도 남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