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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퀴벌레 먹기 시합에 참가할 사람을 찾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Six Flags Great America’ 놀이공원에서 ‘마다가스카르 히싱 바퀴벌레 먹기’ 대회가 열린다고 UPI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공원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10월 7일부터 한 달간 주말에 놀이공원 방문한 사람들이 3인치(약 7.6㎝) 길이의 살아있는 바퀴벌레 한 마리를 먹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행사에 참가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거창한 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이 받는 것은 고작 무료 티셔츠 한 벌과 자유이용권 4장뿐이다.

공원 관계자는“딱딱한 각질과 듣기싫은 소리를 내는 이 바퀴벌레는 현재 많은 나라에서 진미로 통하고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며“이번에 내놓게 될 바퀴벌레는 모두 실험실에서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사람들이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대부분‘누가 그걸 먹겠어’라고 말하면서도 ''누가 바퀴벌레를 먹는지 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원에서는 이와함께 다음달 1일‘요리한 바퀴벌레 많이 먹기’대회도 열린다.

공원 관계자는“현재 영국 남성이 1분에 36마리를 먹어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위생담당관은 “실험실에서 키웠다고 해도 바퀴벌레를 먹는 것은 위장병과 알레르기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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