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는 우리 농식품의 홍보와 우리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지원 및 ‘매력한국’ 알리기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이번달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삐라시까바(Piracicaba)시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다문화축제(Festa das Nacoes)에 참가한다.
금번 행사에는 한국관을 설치하여 한국음식 및 식품을 홍보하는 한편, 문화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에는 월드컵 기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파견한 공연단(K-Tigers 등)의 특별 공연(17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있어서 브라질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식품 및 음식 및 우리문화를 종합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한국의 저명한 문화공연단이 참가하여 ‘매력한국’ 알리기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문화축제 행사는 다민족 사회로 구성된 브라질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바, 우리 동포들과 진출기업 주재원(가족 포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ㅇ 한국관 운영시간
- 평일(5.14-16) : 19:00～자정
- 주말(5.17-18) : 11:00～자정
※ 음식관 2곳(한식관, 분식관) 및 문화홍보 체험관 운영
ㅇ 월드컵 특별 공연
- 일시 : 5.17(토) 19:00～20:30
- 장소 : 행사장내 특설 무대
- 공연내용 : 태권도 시범(K-Tigers), 비보이(MB크루), 전통연희(도담도담),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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