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예수 그리스도가 지켜 주는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0일 클릭2휴스턴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예수님이 지켜주는 주택’은 미국 텍사스주 콘로에 위치해 있다.

집주인인 안나 글로브 여인은 3년 전 이 집을 구입했는데, 현관문 앞 조명을 밝히자 마루 바닥에 예수 모양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현관문 장식 무늬를 통해 만들어지는 그림자 모양이 예수의 모습과 똑같았다는 것이 글로브 여인의 설명.

이후 집주인인 글로브 여인은 매일 같이 현관문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등 마루 바닥에 나타난 예수 그림자를 신성시 여겼다고 언론은 전했다. ‘예수님이 지켜주는 집’ 안에 있으면 대단히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글로브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예수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다음 입주자 또한 자신과 같은 신성한 경험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고 언론은 전했다. ‘예수님이 지켜주는 주택’은 이후 NBC 등의 언론에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