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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여성 다이버가 137m 깊이의 바닷속에서 다림질에 성공, ‘수중 다림질’ 분야 기록을 경신, 화제를 낳고 있다.

11일 미국 STL 투데이 등의 언론과 언더워터 타임스 등 수상 스포츠 관련 전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캐논버리에 사는 올해 39세의 루이스 트레와버스 여성이 화제의 주인공.

트레와버스는 지난 달 17일 이집트 홍해 인근의 바다에서 다림질판과 전기 다리미를 가지고 잠수, ‘137m 수중 다림질’ 기록을 세웠는데, 트레와버스는 2003년에 같은 장소에서 수중 100m 다림질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트레와버스의 수중 다림질 기록은 올 해 7월 존 루돌프라는 이름의 다이버가 129m 수중에서 다림질에 성공하면서 깨지고 말았는데,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트레와버스가 기록 도전에 다시 나서 137m 깊이에서 티셔츠를 다림질하는데 성공한 것.

트레와버스는 앞으로도 더욱 깊은 바닷속에서 다림질에 도전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사진 : 137m 깊이 바닷속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는 다이버 트레와버스의 모습(트레와버스의 수중 다림질 홍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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