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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 스타 등은 물론 스위스, 영국 등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캐나다의 건축가 크리스 하드위크.

하드위크는 ‘벨로-시티’라는 이름의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를 설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도로가 건설되면 매연, 차량 정체, 교통 사고 등 도심 교통 문제가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복잡한 지하철 노선과 비슷한 컨셉의 자전거 도로는 투명 유리로 덮여 있어 눈, 비 등 기후에 상관 없이 사계절 쾌적한 자전거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 이 도로는 자전거 외에도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 보드 등도 함께 달릴 수 있는 구조로 환경 보호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하드위크의 주장.

하드위크의 ‘자전거 유토피아’ 건설 계획은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인데, 일부 전문가들은 도로 건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기름값이 날로 치솟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하드위크의 꿈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게 언론의 부연 설명.

(사진 : 캐나다 건축가 크리스 하드위크의 ‘벨로 시티 프로젝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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