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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나이에 뱀에게 물린 이후 그 후유증으로 20년 째 펑펑 울고 있는 여성이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4일 싱가폴 신츄-아이 데일리가 말레이시아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멜라카에 살고 있는 ‘실라’라는 이름의 여성은 7살 이후로 눈물이 멈추지 않고 있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20년 전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코브라에게 손을 물린 이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눈물이 펑펑 흐르고 있다는 것.

울보가 된 실라는 이 같은 이유로 학교에도 다닐 수 없었는데, 27살이 된 지금도 잠자는 시간 몇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계속 울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실라의 어머니는 딸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 사원을 찾아다니는 등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실라의 증상이 개선되지 못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정부 보조금에 의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의 가족들은 하루 속히 실라의 병이 낫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20년 째 눈물이 그치지 않고 있는 여성 ‘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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