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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욕 포스트와 UPI 등 해외 언론은 지난 주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벤트 ‘애견 패션 주간(Pet Fashion Week)’에 초호화 애견 용품들이 등장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행사의 패션 디렉터를 맡은 알렉사 캐시는 동물 패션도 ‘해방’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선언했다.

패리스 힐튼으로 대표되는 일부 연예인들이 주도했던 애견 가꾸기가 일반인으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것.

이번 행사에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고가의 물품이 많이 소개되었다.

200달러(약 20만원)짜리 파티복과 정장 그리고 5500달러(약 5백 5십만원) 가격의 애견용 웨딩드레스도 눈길을 끌었지만 250,000달러(약 2억 5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가 단연 압권. 이 초호화 목줄은 이미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애견은 액세서리가 아니라 21세기의 새로운 아기"라고 말한 한 유명 애견인의 말을 전했다.

수년간 사랑을 쏟다보면 주인과 개는 부녀 혹은 부자의 관계처럼 발전하게 되며, 그 때문에 자녀에게 헌신하듯 애견에게 물심양면의 지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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