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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기인이 라스베가스 한복판에서 놀랄만한 이벤트를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인공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토하기의 달인’ 스티비씨.
XTM ‘믿거나 말거나3’가 16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리몬트가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토하기 도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방송은 스티비씨가 “설탕을 먹고 물을 마신 후 다시 가루 상태의 설탕을 토해내겠다”는 믿지 못할 발언으로 비롯됐다. 아무리 ‘토하기의 달인’ 이라고는 하지만 상식적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일.

그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만만하게 일을 벌였다.

먼저 가루 설탕을 한 컵 ‘들이킨’ 후, 물에 설탕을 넣어 섞은 설탕물도 마셨다. 입안에 남은 것이 없음을 정확하게 확인시킨 그는 이어 놀랄 만한 장면을 연출했다.

진행자의 손을 펴게 하더니 그 위에 가루 상태의 설탕을 고스란히 토해낸 것. 입에서 새 것 같은 가루 상태의 설탕이 줄줄 쏟아져 나왔다.

관람객들은 물론 진행자 역시 눈앞에서 벌어진 믿지 못할 광경에 입이 떡 벌어졌음은 물론. 속임수가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전 과정이 코앞에서 이루어져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이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용돈을 숨기려고 동전을 삼키곤 했었다”(‘절대 따라하지 말 것’)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침을 하면 다시 나왔었다”고 전했다. 남다른 재주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피한 셈.

이어 “의사, 교수, 과학자들에게 검사를 받아봤지만 이상이 없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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