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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낚시를 즐기던 낚시꾼이 2m에 육박하는 대형 문어를 낚아 화들짝 놀란 사건이 일어났다고 9일 미국 WBIR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스텝이라는 이름의 20세 청년은 지난 월요일 미국 캔터기주 루이빌 인근 오하이오 강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던 중 바다에 서식하는 ‘문어’를 낚은 것.

스텝은 6피트(약 1.82m) 크기의 문어를 촬영 언론에 제보했는데, 해양동물 학자 등 전문가들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문어가 강, 호수 등의 민물에서는 살 수 없다며, 문어가 낚인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바다에서 잡은 문어를 누군가 강에 ‘방생’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

한편, 문어가 낚인 오하이오 강에서는 최근 악어, 열대어 등 희귀한 종류의 동물들이 종종 잡혀 화제를 낳고 있는 곳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20세 낚시꾼이 촬영, 언론에 제공한 '대형 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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