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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타수 105~106타 실력에 불과한 풋내기 골퍼가 라운딩 35분 만에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5일 밀워키 저널 센티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도 기록하지 못한 ‘두 차례 홀인원’을 한 경기에서 기록한 주인공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사는 38세의 산자이 쿠템페러라는 이름의 남성.

쿠템페러는 지난 달 24일 지역 골프장에서 골프 시작 35분만에 두 차례의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이 같은 기록은 6,700만번에 한 번 나올 확률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즉, 1년 365일 매일 골프를 친다고 가정할 때 이 같은 기록이 나올려면 183,561년이 걸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쿠템페러는 5번, 9번 홀에서 각각 150, 135야드의 샷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그는 골프를 시작한 지 수 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100타 이하의 기록을 한 차례도 내지 못했다고.

홀인원 당시 쿠템페러를 지도한 릭 스미스 골프 코치는 평생 골프 경험 중 이 같은 일은 처음 일어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고. 스미스는 비제이 싱, 필 미켈슨 등 유명 프로 골프 선수를 지도한 베테랑 골프 교사.

두 번의 홀인원으로 유명 인사가 된 쿠템페러는 지금까지 한 번의 버디도 기록하지 못했다며 골프 연습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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