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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무기 자진 신고 기간 중 70대 할머니가 ‘로켓 발사기’를 들고 경찰서를 찾아 와 무기를 접수받던 캐나다 경찰이 깜작 놀라고 말았다고 27일 28일 캐나다 CBC 뉴스가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경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무기 자진 신고 캠페인을 벌였다. 신고 기간 중 접수된 불법 무기 소유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이 면제경찰의 방침.

한 달 동안 진행된 불법무기 신고 기간 동안 1,000점이 넘는 총기류가 경찰서에 접수되었는데, 이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종류는 밴쿠버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가져 온 ‘로켓 발사기’.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할머니는 지난 1973년 집을 수리하던 도중 로켓 발사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는데, 두려운 마음에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로켓 발사기의 존재를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가 30년이 넘게 로켓 발사기를 다락방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이 캐나다 경찰 관계자의 설명. 로켓 발사기의 원래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

(사진 : 캐나다 경찰이 언론에 제공한 ‘로켓 발사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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