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눈썹이 긴 사람이 공개되었다. 미국 포트 타운센드에 사는 레오나드 트렌켄 이라는 사람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

미국 언론들은 화제의 주인공이 기네스 협회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눈썹이 가장 긴 사람이라며 소개하고 있는 것. 가장 긴 눈썹의 길이는 3인치 반(약 8.38cm)으로 사진 속에서처럼 기네스 협회 직원이 인치자로 정확히 재어본 수치라고.

화제의 주인공은 부근에서는 눈썹이 긴 사람으로 유명하다. 유난히도 눈썹이 잘 자라며 특히 몇몇 눈썹이 계속 멈추지 않고 길게 자라 잘라도 보고 심지어는 눈썹을 아예 밀어버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눈썹은 길게 자랐다고.

이에 대해 본인은 “편안하게 공인을 받으며 살고 싶어 세계 기록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각 방송국과 신문 매체들의 출연과 인터뷰 요청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즐겁게 살고 있다.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신기하고 놀랍다며 레오나드를 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