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바티칸 교황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및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세게 한마디 했다.
18일 IMDB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전도사인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먹는 또다른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지난 성금요일(14일. 예수가 죽은 날)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가진 미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람들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으며 대신 막달라 마리아와 도망갔다고 하는 그릇된 이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는 거짓 역사"라고 강조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에 대해서도 "영화가 개봉하면 이런 잘못된 생각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는 5월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다빈치 코드'는 잘 알려진대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그 후손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내용을 통해 기독교 교리의 근간인 예수의 부활을 전면 부정해 논란이 됐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1429 구탄행성 지구 침략설…이미 발트해 심해 착륙? file 2012.02.07 2012.02.07 3950
1428 구멍가게 여성, 코카콜라 700억 반독점소송 승리 2005.11.16 2005.11.16 544
1427 구글보다 ‘무서운’ 기업 널렸다 2007.09.12 2007.09.12 1052
1426 구글 CEO “휴대폰 공짜 시대 온다” file 2006.11.14 2006.11.14 425
1425 구글 "성장한계" 비웃듯…3분기 순익 倍늘어 2006.10.20 2006.10.20 249
1424 교황청, EU와 한판 콘돔전쟁벌여 1 file 2004.06.29 2004.06.29 1426
» 교황청 "'다빈치 코드', 예수를 팔지마라" file 2006.04.18 2006.04.18 502
1422 교황, 병세 악화로 `서거'' 임박 2005.04.01 2005.04.01 1008
142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善終)(종합) 2005.04.02 2005.04.02 1180
1420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서거'' 전세계 애도 1 file 2005.04.02 2005.04.02 970
1419 교황 서거 2005.04.02 2005.04.02 1615
1418 교황 금고 열어보니 … 3년 적자 끝 1430만 달러 흑자 file 2011.07.05 2011.07.05 29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