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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교황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및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세게 한마디 했다.
18일 IMDB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전도사인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먹는 또다른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지난 성금요일(14일. 예수가 죽은 날)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가진 미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람들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으며 대신 막달라 마리아와 도망갔다고 하는 그릇된 이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는 거짓 역사"라고 강조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에 대해서도 "영화가 개봉하면 이런 잘못된 생각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는 5월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다빈치 코드'는 잘 알려진대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그 후손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내용을 통해 기독교 교리의 근간인 예수의 부활을 전면 부정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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