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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나 폭탄 공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안전하게 독일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튼튼한 축구공 모양의 집이 일본에서 선보여 전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의 한 사이트는 일본 기후 지방의 ‘집 전시회’에 최근 전시된 32면의 다각형 축구공 모양의 집을 소개했다. ‘요새’라는 이름의 이 집은 ‘기미도리 켄치쿠(Kimidori Kenchiku)’라는 일본 회사의 제품으로 모든 면이 강철로 둘러싸여 있고 방탄 지붕까지 갖춰 이름에 걸맞게 안전하고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요새는 지진,태풍,화재,심지어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끄떡없으며 특히 땅에 묻혀 있으면 토네이도나 폭탄에도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다. 작은 부엌과 침대,15인치 LCD TV 두 대가 설치돼 있어 보통 집에서처럼 일상생활을 할 수있고무게는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 축구공 집에만 들어가 있으면 다가오는 2006 독일 월드컵에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안전하게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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