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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를 현실 속에서 실제로 만들고 있는 사람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9일 BBC 등이 네덜란드 언론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에 살고 있는 47세의 요한 하위베르스씨.


하위베르스는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건조된 배를 바다에 띄워 항해도 할 예정.


현재 건조 중인 방주는 길이 70m, 9.3m의 폭, 높이는 13.5m 크기의 위용을 자랑할 것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는데, 성서와는 달리 방주에는 말, 양, 닭, 토끼 등의 `농장 동물'만 태울 계획인데, 공간 절약을 위해 어린 새끼들만 승선시킬 예정.


방주 건설에는 120만달러가 들어갈 예정인데, 대부분의 비용은 은행 대출을 통해 마련했다는 것이 하위베르스의 설명.


노아의 방주에 관광객들을 유치, 수익 사업에도 활용할 것이라는 하위베르스씨는 부인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위베르스씨의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는’는 지난 달 네덜란드 언론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방주 건조 작업은 오는 9월 완료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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