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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듯한 건물, 뭐 하는 곳일까?

중국 북경의 통현에 있는 천자대주점이라는 호텔. 중국 베이징 만보는 이 건물이 중국인들의 황제의 시초로 불리는 복희, 수인, 신농 삼성(三星)을 형상화 한 것이라며 중국 베이징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도.

총 41.6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10층짜리의 이 호텔은 10층과 9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실이며, 가장 왼쪽 손에 들려 있는 복숭아가 자리한 부분이 스위트룸이다. 또한 이 호텔이 있는 자리는 원래 명나라와 청나라 황제가 동쪽으로 행차 시 머무는 행궁자리였다고 한다.

이 호텔은 멀리 100미터에서도 공중에 세 사람이 서있는 듯한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 독특한 외형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 이 건물의 외형에 대해 중화권의 건축물 관계자들의 찬사와 혹평의 반응이 엇갈렸지만 실제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워 평균 60% 이상의 객실이 차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특히 이 호텔을 찾은 고객들은 마치 궁에서 황제의 대접을 받는 느낌이라고 매우 만족해하며 재 방문을 하는 등 독특한 외형의 이 호텔은 많은 고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유명한 북경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건축물을 제작한 관계자는 반응이 좋아 앞으로 중국 각지에 유사한 건물을 더 지을 계획이라며 특히 유비나 관우 등 중국을 대표하는 인물을 형상화한 건물을 계속 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이와 유사한 인물을 소재로 한 건물이 계속 일반인들에게 소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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