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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mmiro.com남미로닷컴마이크로 소프트사는 구글 검색 프로그램보다 훨씬 나은 검색 프로그램을 6개월안에 선보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구글사는 급격한 성장으로 세계 테크놀로지아 영역에서 다양한 원수를 두게 되었는데 그 중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가장 위협을 느끼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창설자인 빌게이츠까지도 구글사가 마이크로 스포트 사와 결쟁할 만한 가장 비슷한 수준의 회사라고 언급했다.

현재 구글사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는 지금까지 자사 프로그램을 살리기위해 경쟁 프로그램을 사장시키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1995년도에 마이크로 스포트사는 자체 인터넷 프로그램 ‘Explorer’을 개발했다. 이로써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Netscape’가 사라지게 되었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는 컴퓨터 제조업자들에게 압력을 집어넣어 네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미리 깔아주지 못하도록 해 반대 시위를 받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 사는 음악과 비디오를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미디어 플레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당시 경쟁프로그램인 리얼 네트워크사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했다. 그러나 구글 사의 경우 프로그램들이 모두 인터넷 상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기존의 경쟁 업체들처럼 윈도우 프로그램상에서 실행되는 것도 아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 홀웨이 대표는 신제품 검색프로그램인 ‘Vista’를 윈도우 XP에 내년 초까지 추가할 예정이고 윈도우 메신저와 핫메일상에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준비중인 새로운 검색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주소를 찾는 것 외에 이용자들이 찾는 특별 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즉 이용자들이 50%의 시간을 주소찾는데 보내고 정작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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