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대디 김조한과 대니정, 이번 달 31일 <Soul in Sao Paulo> 브라질 공연

by webmaster posted May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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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R&B대디 김조한과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이 이번 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로 에스뻬리아 클럽(Clube Esperia)에서 '소울 인 상파울루' (Soul in Sao paulo)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김조한&대니정 콘서트는 지난 2012년 ‘이문세와 함께 떠나요! 비밥바룰라’의 브라질편 진행과 보사노바 가수 나희경 콘서트 그리고 토니 안과 별 등이 출연한 ‘프레쉬 콘서트’를 기획, 진행한 아티브(Artive)사가 맡았다.


김조한은 1994년 솔리드로 데뷔해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나는 가수다>에서 진정한 보컬에 목마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진짜 가수로 재조명 받았다. 


2011년 미니음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정통 R&B부터 팝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막론한 음악성은 파워와 섬세함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 19년차 가수인 김조한은 이번 첫 브라질 공연에서 한인교포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과 추억을 꿈꾸며 공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공연에 함께 하는 재즈 아티스트 대니정은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한국의 케니지’로 불리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이미 브라질 한인들과는 두 번째 만남인 대니정의 색소폰 솔로 무대도 감상 할 수 있으며, 김조한이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에 감미로운 선율을 더할 것이다.


본 공연 기획사 측은 "깊어가는 가을 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초대한다" 면서 특별히 이번 공연에 러브시트를 마련해 특별한 커플 50쌍을 모신다. 연인, 가족 등 무대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의 좌석을 함께 구입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좌석은 단 100석만 준비되어 있다.


공연티켓 가격은 R$200(R석), R$100(S석), R$50(A석), 러브시트 R$150 이며 문의 및 티켓예매는 문화센터 쿰에서 전화(T.3337-1203)  및 방문예매도 가능하다. (페이스북: facebook.com/plus.ar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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