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브.한JCI(회장 이재명)이 오는 5월 13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FECAP Liberdade 캠퍼스(FECAP - Av. da Liberdade, 532)에서 OKTA 브라질지회(회장 이태석)와 공동으로 제1회 !DEA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1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브.한 JCI의 지속적인 장기 프로젝트이며 사회봉사 분야 활동의 일환이다.

!DEA는 현 사회 다방면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강사로 초빙하여 이들의 인생과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들을 청년들에게 들려주어 영감을 주고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해 올 한해 동안 약 총 4차례의 !DEA 세미나가 개최 될 것이며 모두 다른 분야의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DEA의 초대 강사는 MORANA 악세사리 체인점으로 더 유명한 이재호씨이다. 이재호씨는 USP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ESPM에서 MBA를 수료한 Grupo Ornatus의 창립자이며, 1992년부터 ABF (Associação Brasileira de Franchising - 브라질 프랜차이징 협회)의 임원직을 맡아 브라질 전역 주요 교육기관에 강사로 초빙되어 중요한 강연들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미 브라질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인성공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능한 사람으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충분히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인물이다.

현재 Grupo Ornatus는 Morana를 비롯해 Balonè, Analee(여성악세사리사업) 및 Jin Jin Wok, Jin Jin Suhi, My Sandwich 그리고 Little Tokyo와 같은 요식업 프랜차이징 또한 보유하고 있는 상당한 규모의 경제그룹으로 성장 해 있다.

본 세미나에 앞서 이재명 회장은 "꿈을 가지고 있는 한인 청년들이 갈 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면서 "브.한 JCI 에서 이들에서 영감과 자극을 줄 수 있을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도중 제 주위에 계신 좋은 분들을 통해 제가 받았던 영감이나 도전정신을 나누는 것이 일차적으로 가장 효과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몇 개월간의 회의와 준비기간을 거치어 드디어 제 1회 !DEA 가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라고 개최목적과 그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지속적인 기회를 통해 우리 한인청년들이 현지사회에서 의류사업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도전하였으면 합니다" 라고 당부했다.

OKTA의 이태석 회장은 "현지 사회에서 많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한 우리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과 우리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주고 우리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면 그것으로 성공의 절반은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은 청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남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좋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기대했다,

본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선 1kg의 상하지 않는 음식물 (쌀,콩,소금,설탕, 등)을 당일 세미나장 입구에서 브.한 JCI 멤베에게 전해 주면 되며, 차량을 이용하는 참가자들은 Auditório 131-C 건물 바로 옆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브.한 JCI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jcibrkr)을 통해 조회 또는 jcibrkr@gmail.com (011) 97424-8976 (김기훈)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브.한 JCI는? - JCI브라질 한국은 JCI브라질의 지역단체로 18세에서 40세의 청년들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단체이다. JCI브.한은 지난 2008년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고, 주요 활동행사로는: 취업박람회, 멘토링 세션, 각종 세미나, 등. 지역사회와 개인개발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