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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과학자가 투명 망토를 개발해 특허를 내었다는 사실을 러시아 언론을 비롯, 전세계 언론들이 관심있게 보도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 뉴스는 1월 26일자 보도에서 러시아 율라노브스크 주립 대학교의 한 교수가 투명 망토(invisibility cloak)라고 불리는 신기한 작품을 발명하여 특허를 내었다고 보도했다.

인터팍스 통신과 데일리 테크 닷컴 등도 신기한 특허품 투명 망토에 대해 일제히 보도.

특허를 낸 장본인 올레그 가돔스키 교수는  빛의 복사를 전환한 방법으로 투명 망토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작 원리를 설명하였다.

즉 빛의 광학적 복사를 바꾸어 주어 이 소재로 만든 망토를 입을 경우 빛의 복사가 왜곡되어 마치 망토 안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는 원리.

오랫동안 금 나노 기술을 연구해 왔다는 가돔스키 교수는 발열에 대한 어떠한 것이든 자유롭게 만들고 싶었다며 투명 망토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아직은 마술이나 동화에서처럼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영화 '해리포터' 속에서처럼 완벽한 투명 망토가 만들어 질 것을 믿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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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 2006.02.01 00:36
    헉... 이런거 발명하면 스파이, 좀도둑 같은 족속들만 져아함... ㅡㅡ;;
    이런거 발명한 의도가 불순ㅡㅡ? 한거 가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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