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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근본주의자 단체인 알 카에다의 최고지휘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이 에로틱한 포즈를 취하는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23일 미국 연예전문지 스터프에 따르면 빈라덴의 조카인 와파 두푸르는 다음달 정식으로 앨범을 취입해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2006년판 GQ잡지에도 등장할 예정인 와파는 욕조안에서 나체로 목욕하는 장면과 반라의 모습으로 침대에 기대고 있는 모습 등 이슬람지도자의 가족이라고 보기 힘든 모습의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와파는 지난 2001년 9.11 사태 이후 빈 라덴이라는 아버지의 이름을 버리고 외가쪽 이름인 두푸르만을 사용하고 있다.

빈 라덴에 대해 와파는 "만나 본 적도 없는 친척삼촌"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빈 라덴과 나를 연관짓지만 나는 정작 그 사람을 모른다"고 말했다.

와파는 "그런 식으로 친척을 따진다면 내게는 400명이 넘는 친적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혼자 활동하는 가수인 와파 그 자체만을 봐달라"고 팬들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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