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고 미인을 가려내는 미스 러시아에 16세된 알렉산드라 이바노브스카야양이 선출되었다.
지난 2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러시아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가 개최되었다. 러시아 대표 미인이 된 알렉산드라 이바노브스카야양은 전혀 십대라는 느낌을 주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미인의 모습을 선보여 대회 선발장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고.
러시아 각 언론들은 이 소녀가 맑고 또릿한 눈망울과 늘씬한 몸매를 가진 조화로운 8등신 미녀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역대 최고의 러시아 미인이 선출되었다며 세계 미인 대회에서도 수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높은 관심을 표출하기도.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미스 러시아 알렉산드라 이바노브스카야양은 이번에 선출된 것을 계기삼아 내년에는 미스 월드 콘테스트에 러시아 대표 미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