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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공개된 한 이색 광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의 자전거 회사 알타바이크 사는 최근 자사의 자전거 광고에 눈길을 끄는 광고이미지를 공개해 전 유럽을 논란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 등 해외 언론들은 사진 속 광고가 많은 눈길을 끄는 데에는 성공을 했으나 부실한 상체에 대비해 초강력 발달된 하체의 이미지가 인의적으로 조작이 된 것이겠지만 과잉 광고가 아니냐는 일부 지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즉 사진 속 남녀 모델들처럼 자전거를 타면 하체가 발달한다는 의미를 심었지만 너무 지나친 비약이 섞인 자극적인 광고라는 것이 일부 지적된 과잉 광고론의 요지.

이번 광고의 화제는 소비자들에게 광고가 더욱 자극적이어야 효과가 있는 현실을 꼬집어 주는 사건이기도 하지만 ‘단순한 위트 넘치는 창조적인 광고이다!’, ‘아니다 과잉 광고다!’ 라는 극과 극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 선택은 바로 소비자들에게 있다, 그들의 마음에 이번 광고가 큰 자극이 되어 구매 의욕을 높여 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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