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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과학자 2명이 사상 최초로 자연 상태에서 살아있는 대형 오징어를 촬영했다고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도쿄 국립과학박물관의 쿠보데라 스네미 등 일본 과학자들은 보닌섬 해저 900m에 서식하는 길이 7.6m의 대형 오징어 '알키투더스(Architeuthis)'를 추적한 끝에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해저연구원 모리 쿄이치는 처음으로 자연 상태에 서식하고 있는 거대 오징어가 촬영됐으며 카메라는 리모콘으로 작동됐다고 전했다.

대형 오징어는 '크라켄'이란 이름으로 전설이나 신화속에도 등장하면서 바다속에 사는 신비한 생물로 관심을 받아왔다.

대형 오징어는 지금까지 파도에 의해 해안가로 떠밀려와 죽은 상태이거나 그물에 걸려 죽어가는 상태에서만 발견됐으며 그 숫자도 많지 않아 과학자들조차 대형 오징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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